경율이상 제三七권 승민 ∙ 보창 등 편집 12, 우바새와 우바이들[優婆塞優婆夷部] 一, 우바새들{優婆塞部} 一, 사문억이(沙門億耳)가 바다에 들어갔다가 지옥을 보다 아습마가아반지국(阿濕摩伽阿槃地國)에 한 마을이 있는데 왕의 이름은 살박(薩薄) 이었다. 그 안에 큰 부자 거사(居士)가 있었는데, 재보는 넉넉하였거니와 아들이 없었으므로 모든 신기(神祇)에게 구하였지마는 얻지 못하였다. 아들이 있을 때가 되자, 부인은 임신임을 깨달았다. 이 여인은 근기가 영리하여 네 가지의 특수한 지혜[不共智]가 있었다. 첫째는 남자의 사랑함을 알고, 둘째는 남자의 사랑하지 않음을 알고, 세째는 임신한 때를 알고, 네째는 어디서 얻은 것을 알았으니, 그것을 거사에게 말하자 거사는 기뻐하였다. 달이 차서 사내아이를 낳았..